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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날이 두려운 기재부 만년 사무관들

2024-11-29 01:36:16

양 사는 구체적인 공급 일정과 생산 공장 등을 조율하고 있다.

못살면 조상 탓 산소 탓 밥 질면 나무 탓.해방 이후에도 친일 세력에 명확한 책임을 묻지 못했다거나 군부독재 시절의 정경유착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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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기 제작상 일부 장치 결함으로 추정된다는 합참의장의 한마디가 전부다.휴일 교회마다 사제들이 내 탓이오를 외치게 하지만 인간은 그냥 인간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.제조업체 중 누가 책임을 말하거나 어떤 점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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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엔 면피 사회에서 벗어나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로 조금씩 성숙해져 가길 바란다.면피가 고착된 나머지 이젠 검찰 수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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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이길 포기하는 이들에게 어찌 나라 책임을 맡길 수 있겠는가.

죽음에 앞서선 다 내려놓고 용서를 구할 줄 알았다.18년 유배 중 다산이 친족·제자들에게 보낸 성찰의 편지엔 이런 구절이 있다.

그 주범은 당신의 앞 순서였었다는 말만은 차마 하지 못하겠더라.무기 제작상 일부 장치 결함으로 추정된다는 합참의장의 한마디가 전부다.

159명이 목숨을 잃은 이태원 사고 이후 단 한 명의 공직자도 내 탓이오 외친 이가 없었다.못살면 조상 탓 산소 탓 밥 질면 나무 탓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