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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내 꼬북'이지'

2024-11-29 01:31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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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올림픽까지 9개월 남았다.야구는 초기의 열세를 극복하며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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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도·레슬링은 제때 세대교체를 이루지 못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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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설된 e스포츠 부문(스트리트파이터V)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관우(44)는 최고령 금메달리스트다.메달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브리지 부문의 73세 동갑내기 김윤경과 임현도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.

항저우=장진영 기자 무릎 부상에도 2관왕 안세영.배구(남자)는 61년 만에 처음 메달권에 못 들었다.